선교지소식
돕는 교회 돕는 기관 선교사
1 하늘꿈교회 월간 맛싸 왕대륙, 한세계(A국)
2 부림교회 UDC(우리동네커뮤니티) 오덕(베트남)
3 문경행복한교회 홍영화(인도네시아)
4 포항행복한교회 장태호,신경숙(러시아)
5 부산서광교회 한동민,박사라
6 장유새샘교회 신정호(태국)
7 WITH교회 이슬기,남해선(필리핀)
8 로뎀교회 윤상혁,김나래(인도네시아)
9 금일도열린교회 서민석,김성해(카자흐스탄)
10 잇는교회 배동석(밑거름 선교회)
11 낙서교회 김성일(필리핀)
12 차성로교회 정갈렙(A국)


김영식 선교사님 서신

<span style=font-size:25px;>조 집사님,

Wish you a Happy New Year and a properous new yea<span style=font-size:25px;></span><span style=font-size:25x;></span>r.

지난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깊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인도 선교사역에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고 또 감사하고요.
조집사님과 집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큰 위로와 축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간 안녕하시고요?
직장도 평안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잘 되고 있는지요?
황집사님 그리고 용수와 용미도 다들 잘 있고요?
저는 매일 새벽 기도로 집사님을 만나고 있어요.
이렇게 메일로 대하니 더욱 반갑고 기쁘네요.

특히 금년에는 2남 회장을 맡으셨네요.
바쁘신 가운데 또다른 봉사를 하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힘이 닿는대로 주님의 일을 위해 희생하시는 모습 너무 아릅답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교제하고 하나님의 선교사역에
힘쓰는 승리하는 한해가 되시기 밟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축복도 듬뿍 받고요.

세월이 넘 뻐르네요.
작년 11월과 12월에는 많이 바빴어요.
특히 지난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가졌어요.
년중 큰 행사지요.
금년에도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성탄을 축하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모두가 흰두 들이지요.
복음을 전하는데 황금어장이고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역 700며이 참가하여 할렐루야를 외치고 스케쥴에 따라 드라마, 노래와 댄스, 중창 그리고 합창등 다양하게 진행을 하였어요.
저희 학생들도 많은 준비와 연습을 했어요.
다른 참가 팀들도 그랬고요.
금년이 작년에 이어 두번째였는데 이제는 년중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14일 부터 광양에 있는 광영중앙교회 Youth Team 이 단기 선교차 2주간 머물다가 지난 28일 이곳을 떠났어요.
좀 특별한 팀이지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변화되어 떠나는 모습은 참 좋았습니다.
저의 특강을 통해서도 변화에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집사님, 부족한 저에게 한가지 놀라운 것은 인도의 만흔 교회와 학교, 단체에서 방문과 메세지 요청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의 요청에 다거의 응하지 못해 늘 안타깝게 생각하지요.
오는 1월 13일에는 인도에서 제법큰 부흥되고 있는 인도 현지 교회에서 메세지를 전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의 능력의 메세지가 전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1년 10개월간 영적으로 메마른 인도에서 건강하게 지켜주셨고 또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면서 맡겨진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르르 드리지요.
이 모든 것이 우리 교회에서 기도해 주셨고 도와 주셨기 때문이지요.
또 집사님께서 기도하며 적극적으로 도와 주셨고요.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이었어요.
늘 감사하고 잇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저의 안부와 저의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바랍니다.
특히 2남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각별한 저의 안부를 전해 주시고요.
모두 건강히 잘 있는지요?
많이 보고 싶네요.

집사님, 새해에는 더 많은 하나님의 선교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꿈이 많아요.
더 열정적으로 인도 영혼들을 구원하고 싶어요.
믿음의 눈으로 보면 이곳이 황금어장이예요.
맨 몸으로 맨 발로 뛰어려고 하니 어려움도 많아요.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께 채워 주실 줄 믿고 기도하지요.

지난 12월 한가지 특별한 소식이 메일로 왔었어요.
서울에 있는 서울대교회 에서 청년 선교부 팀장께서 보냈고요.
작년에 선교보고를 하였었지요.
그후 부족한 저와 인도선교를 위해 매주 금요일, 처음시작은 5명으로 기도회를 만들어 기도 모임를 시작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완전 자발적으로 참가하였고 계속 회원이 늘어 날 것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엇는지 모릅니다.

집사님, 새해에는 인도 선교 현지소식도 자주 전하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께도 인도선교에 대해서도 알리고 싶고요.
오는 3월 말에는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고요.

그곳 소식과 교회소식도 좀 주시고요.
메일 소식을 받으면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 모릅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 그리고 기쁨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시고요.

인도에서 김영식 드림</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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