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밑거름선교회 회원 여러분 동안 평안 하십니까?
저희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레이스 선교부에서 세운 교회들을 돌아보고 이사람들 열심이구나
울며 찬양하는 모습 기도하는 모습들을 보고 많은 상처들이 있었구나
그래서 구원받는 축복이 저들뿐만 아니라 저들의 동족 미얀마 전체에 머지않아 전파 될수 있겠구나 생각 됩니다.
한적한곳에 공식 난민촌들이 있는데 그 안에 사는 난민들은 UN기구에서 쌀과 필요한 생활비 심지어 포도주까지 준답니다.
그래서 그기에 안주하는 사람들은 게을러지고 또 앞날이 없답니다.
그곳을 빠저나와 생활하는 사람,난민 인정 받지못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또 선교사를 만나 구원의 축복의 길도열리는 새로운길을 찿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그레이스 미얀마 난민을위한 신학교에
기숙사와 학교 창문 90여개 모기망 창이없어서 전문회사에 주문하여 달았습니다.(동래제일 성도들의 봉투로 제작)
그리고 학교 담을 요청 하였는데 휀스로 시설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면 마무리 될 듯 합니다.
얼마전 서울하늘문열린교회 성도 한분이 4000만원 헌금해서 지은 메아맛트교회에 평일 난민 학교를 못가는 아이들 학교로 아이들 선교 하고 주일은 교회로 예배후 성도들 점심식사를 시켜 보낼려는데 솥과 가스통이 필요하다 해서 그것 해주고,(동래제일 성도들의 봉투로)
신학생들과 교수님들 불고기 파티를 해 주었더니 너무 좋아 합니다.(동래제일 성도들의 봉투로 대접합니다.)
학교앞 도로 112m 폭4m 포장공사 준비를 마치고 작업에 들어 가려는데 관청에서 까다롭게 현지 도로건설 법에 적용 요청이 많아 잠시 중단되어 설계도를 만들어 내일 허가를 받아야 할겄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학생들 빨래 비가 많이 오니까 비맞지 않고 말릴수 있도록 건조대 건물을 약20평 지을려고 합니다.(김태희 회원님의 유기농닭장 건립을 앞으로 관리 문제와 냄새가 만이 날것을 우려 바꾸어 요청 했습니다.)
그리고 운동장 정지 작업과 모래를 깔아 축구장을 만드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신학생들이 많이 도와 주어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사님 회원여러분 사명 잘 감당하고 돌아 가겠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메솟에서 배동석장로 조금숙 권사 조영주장로 배명자권사드림

2013년 6월 13일